이제 끝인가? <호빗:다섯군대전투>

 

 

 

<호빗> 개봉하자 마자, 달려가서 보고 왔다.

사실 반지의 제왕 때 보다는 덜 열광하면서 봤지만, 호빗 시리즈는 귀여운 마틴 아저씨 덕분에

즐겁게 봤다. 그리고 상남자 루크 에반스도 보는 재미!

영화는 3Dimax로 보았는데, 굳이 3D로 봐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.

초반에 베네딕트 용 나올 때는 괜찮았고, 그 외에는 눈에 띄는 효과는 없었던 것 같다.

 

 

다섯군대면 난쟁이족, 요정, 오크족, 독수리떼+곰, 그리고 인간

이렇게 다섯군대인 것 같다. 전투씬은 영상을 보는 재미가 있었지만, 솔직히  ~~ 조금 실망은 있다.

반지의 제왕 때 너무 높아진 눈이 문제인가;; 끝 마무리도 너무 서정적이라;;

갑작스러운 '사랑' 타령도 부담스럽고... 그래도 요정왕 아저씨는 예뻤다.

 

 

 

영화 초반은 베네딕트 용님이 나오주셔서 열심히 호수마을에 불을 뿜으시다가

장렬하게 전사하면서 영화의 오프닝을 알려주고 사라진다^^;;

영화는 뭐니뭐니 해도 초반 10분 이라는 우리 쌤의 말이 불편듯 생각나는 전개였다.

 

영화 줄거리는 원작을 본 사람도 있고,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굳이 줄거리는 알지 못하고 가도 상관이 없다. 내용 자체가 반지의 제왕 때와는 달리, 이전의 내용을 모른다고 해서 지루하거나 

무슨 내용인지 몰라 옆사람에게 물어봐야 할 필요가 없다.

 

 

 

영화의 3분 2 정도는 전투씬이다.

마지막편이니까, 확실히 볼거리에 집중한 전개로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지만

지루할 틈은 없었다. 중간 중간에 소린의 자아성찰도 괜찮았고;;

 

이제 끝이라고 하니, 슬 아쉬운 영화 '호빗' 반지의 제왕에 나온 호빗보다 마틴 호빗이 확실히

호감 가기도 하고, 귀엽기도 했는데 ~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게 아쉽기는 하다.

그래도 내년이면 마블 라인업이 쫙 ~~ !!!

 

 


호빗: 다섯 군대 전투 (2014)

The Hobbit: The Battle of the Five Armies 
8.1
감독
피터 잭슨
출연
마틴 프리먼, 이안 맥켈런, 리차드 아미티지, 케이트 블란쳇, 올랜도 블룸
정보
판타지 | 뉴질랜드, 미국 | 144 분 | 2014-12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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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gs : 호빗, 호빗 다섯군대전투, 호빗완결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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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숏 ㅡ 우리 동이

우리

우리 동이 가장 최근 모습! 우리 동이를
주운 게 8월 중순! 태어난지 한 달 밖에
안 된 코숏 아가였다.
점심을 먹고 늘 가던 스타벅스로 향하던
길에서 울 기운도 없이 애처롭게 보던
아기고양이. 그게 나와 동이의 첫 만남.



처음에 만났을 땐 피똥을 싸고 있던지라
고양이 범백을 의심했지만...
다행히도 변비인지라 관장 후 완전
똥꼬발랄하게 우리집인데 제 집인냥
잘 살고있다;; 이제 몸무게도 2키로가
넘었고 중성화수술만 잘 받으면 된다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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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gs : 고양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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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까지도 난 <대부>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.

 

영화 <대부>이야기

 

 

 

 

영화 <대부>, 언젠가 리뷰를 쓰고 싶었던 영화이자 제대로 알게되면 정말 제대로 써봐야지 했던

영화, 그랬지만... 언제 쓰게 될 지 몰라 그냥 지금 한번 써보기로 한다.

심산스쿨 다닐 때, 대부의 씬리스트까지 봐가면서 영화 분석을 했고, 쌤이 대부에 관한 책을 냈을

때도 특강을 들었었지만, 여전히, 난 아직도 제대로 보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이다.

 

영화의 줄거리는 굳이 말해 뭐하나 싶겠지만, 이탈리아의 마피아인 돈 꼴리오네와 그의 가족들을

둘러싼 이야기로 미국에서 살아가는 마피아의 이야기이다.

 

 

 

영화 <대부> 디지털 리마스터링해서 개봉하기 전에는 어둠의 경로로 봤지만,

재개봉하면서 극장에서 다시 보았던 그 기억이 생생하다.

긴 러닝타임 동안 지루하지 않고, 특히나 씬을 하나 하나 공부를 한 터라 보기 지루할 줄 알았지만

그런 게 전혀 없다는 게 신기하고, 특히 같이 봤던 일행은 심지어 대부를 처음 보는거라 정말

제대로 긴장감, 재미, 흥분을 느끼며 보았다고 했다.

 

 

 

영화 대부는 아직까지도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 1위에 꼽힐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

한번씩은 꼭 보게 되는 영화, 감탄이 나오는 영화임에는 틀림없다.

내가 조금 더 <대부>를 알게 될 즈음에는 인정받는 작가가 되어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든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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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gs : 대부, 영화 대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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